삶과 현실을 읽고, 자기만의 관점을 글로 남기는 곳
안녕하세요.
밸업가이드 김종태입니다.
이곳은 제가 살아오면서 보고, 배우고, 생각한 것을 글로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랫동안 목회자로 살아왔고, 은퇴한 뒤에는 이전에 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을 배우고, 글을 쓰고,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생성형 AI를 접한 뒤에는 거의 매일 배우고 활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AI와 글쓰기, 전자책 쓰기와 출판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제 삶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람과 삶, 시대와 책, 자연을 읽고 생각하며, 제가 배운 것을 다시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입니다.
이 블로그도 그 연장선에서 시작했습니다.
왜 ‘삼찰밸업’을 말하는가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면서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은 반드시 특별한 경험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과 나눈 한마디,
책을 읽다가 멈춘 한 문장,
산책길에서 바라본 자연,
잘못 판단했던 경험,
시대의 작은 변화도 생각하기 시작하면 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았느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결국 어떤 관점에 이르렀느냐가 더 중요했습니다.
그동안 삶과 글에서 반복해 온 생각의 방식을 정리한 것이 ‘삼찰밸업’입니다.
삼찰밸업은 삼찰(관찰-성찰-통찰)을 통해 삶과 현실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읽고, 그 통찰을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의 필터로 해석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세우는 글쓰기와 세상·사람·시대 읽기의 사유 틀입니다.
관찰은 사실을 자세히 보는 것입니다.
성찰은 그 사실을 나의 경험과 지식에 연결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통찰은 표면을 넘어 그 안의 본질과 의미를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Val-Up은 삼찰을 통해 얻은 통찰을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해석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세우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실제 글을 쓸 때 이 네 단계를 기계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삼찰밸업은 글의 형식이라기보다 생각이 움직이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이곳에서는 무엇을 읽고 쓰는가
저는 삼찰밸업을 글쓰기 기술에만 한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읽습니다.
책을 읽습니다.
시대와 트렌드를 읽습니다.
세상을 읽습니다.
자연을 읽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과 삶을 다시 읽습니다.
이곳의 글은 크게 네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첫째, 삼찰밸업 글쓰기 원리입니다.
일상의 경험이 어떻게 글이 되는지, 관찰과 성찰, 통찰과 관점이 글쓰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생각합니다.
둘째, 삼찰밸업 글쓰기 사례입니다.
제가 실제로 겪은 일과 일상의 작은 장면이 어떻게 한 편의 글이 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셋째, 시대·사람·책·자연 읽기입니다.
AI 시대의 인간, 한 사람의 삶, 한 권의 책, 시대의 변화와 자연의 작은 장면을 통해 삶과 현실의 본질을 읽어 봅니다.
넷째, 전자책 쓰기와 출판입니다.
제가 직접 전자책을 쓰고 출판하면서 경험한 과정을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제 작업 중심으로 나눕니다.
운영자 밸업가이드 김종태
저는 신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목회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글을 쓰며 가르치는 일을 해 왔습니다.
은퇴한 뒤에는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과 글쓰기, 전자책 출판을 배우고 직접 실천했으며, 생성형 AI가 등장한 뒤에는 AI를 글쓰기·교육·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구해 왔습니다.
현재는 칼빈대학교 특임교수로 AI와 글쓰기, 전자책 쓰기와 출판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 자체보다 한 사람이 오랫동안 살아오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어떻게 다시 읽고, 자기 생각과 관점으로 표현할 것인가입니다.
특히 시니어와 예비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글과 전자책, 강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AI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저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자료를 찾고,
여러 견해를 비교하고,
글의 구조를 살펴보고,
문장을 다듬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험을 중요하게 볼 것인지,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
어떤 자료를 신뢰할 것인지,
그 경험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지,
그리고 어떤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해석할 것인지는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AI가 만든 매끄러운 문장보다 사람이 실제로 살아온 경험과 생각,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글에 담긴 경험과 관점, 해석과 판단, 그리고 최종 발행에 대한 책임은 운영자인 저에게 있습니다.
사실을 다룰 때에는 가능한 한 공식자료와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확인하고, 제 생각과 해석은 사실과 구분하여 쓰려고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 확인되면 수정하겠습니다.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은가
저는 이제 ‘잘 쓴 것처럼 보이는 글’보다 사람 냄새 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실제로 겪은 일에서 시작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며,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필요하면 책과 자료를 찾아 확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묻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어떻게 보는가?”
AI가 더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사람이 실제로 살아온 경험과 자기 관점은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도 무엇인가가 끝나는 일로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래 살아온 경험과 새로운 배움이 다시 만날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람만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에게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삶을 자세히 보고, 깊이 생각하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볼 때 그 이야기는 한 편의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을 읽고, 사람을 읽고, 시대를 읽으며 그 안에서 자기만의 관점을 글로 남기는 것.
그것이 제가 삼찰밸업 인문연구소에서 계속하려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밸업가이드 김종태
칼빈대학교 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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